[이시각헤드라인] 5월 13일 뉴스센터12
■ 북 코로나 급속 확산…18만명 격리·6명 사망
북한에서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 중입니다. 발열 증상으로 격리된 사람이 18만명을 넘어섰고, 사망자는 확진자 포함 6명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습니다.
■ 한미, 북 도발 규탄…"인도적 지원에는 노력"
한미 안보사령탑이 처음으로 통화하고 어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등 잇따른 도발을 규탄했습니다. 다만, 백신 등 인도적 지원 노력은 이어가기로 했습니다.
■ 尹, 청장·차관급 21명 인선…국세청장 김창기
대통령실이 처·청장과 차관급 21명 인선을 발표했습니다. 국세청장에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을, 보훈처장에 박민식 전 의원을 인선했습니다.
■ 한동훈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…임명강행 수순
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재송부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. 사실상 임명 강행 절차를 밟는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이틀째 3만 명대…입국 전 신속항원검사 인정
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만명 대를 유지했습니다. 감소세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정부는 국제항공편을 늘리고, 입국시 검사 절차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.
#북한코로나 #김창기 #박민식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